제주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인 ㈜헬리오스(대표 현광희)는 용암해수를 활용한 물티슈 개발에 성공해 본격적인 대량 생산체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은 현재까지 기능성음료와 화장품 등이 개발됐으나 물티슈의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광희 대표는 "이번 용암해수 물티슈 개발을 계기로 회사의 인지도 및 매출향상에 중대한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자사의 자연주의 화장품 라인들과 더불어 제주의 강소 화장품기업으로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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