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스는 현광희 대표가 2013년에 설립한 화장품 제조업체다.

헬리오스는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베이비킵` 론칭과 더불어 임산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킵 네추럴 인텐시브 리커버 크림`을 개발했다.

`킵 네추럴 인텐시브 리커버 크림`은 임신 중 겪게 되는 피부 손상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를 위한 크림이다. 제품 성분에 제주 토속음식인 `몸국`의 주재료로 쓰이는 청정 경단구슬모자반을 대표 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핵심 원료인 경단구슬모자반은 항산화, 항균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다. 헬리오스는 콜라겐 생성 촉진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로 해당 성분에 대한 특허등록도 완료했다.

제형에 함께 사용된 식물성 바셀린, 시어버터, 식물성 스쿠알란 성분들은 유럽에서 유기농 인증 `에코서트(ECOCERT)`를 획득한 청정 원료로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동물성 오일 등의 유해 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화장품에 예민한 임산부와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는 "제품들은 모두 제주도의 청정 소재들을 활용해 개발됐기에 유해 성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전했다.

`킵 네추럴 인텐시브 리커버 크림`의 소비자가는 3만2000원이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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