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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9.03.05 제주일보 - 제주화장품-첨단 기술 접목 '관심'

작성자 네츄럴 킵 NATURAL KEEP(ip:)

작성일 2019-03-07 13:49:18

조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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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주 화장품-첨단 기술 접목 ‘관심’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9.03.05 18:42

도내 화장품업체 ㈜헬리오스, ㈜테라젝아시아와 협약 체결
제주 천연 소재에 ‘마이크로 니들’ 기술 접목한 제품화 나서

도내 토종 화장품 수출기업이 첨단 기술 전문기업과 손을 잡고 제주의 천연 자생식물을 활용한 제품화 및 사업화 도전에 시동을 걸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 화장품 업체인 ㈜헬리오스(대표 현광희)와 마이크로 니들(미세바늘·microneedle) 전문기업인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는 5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양 사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지역사업평가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천연물 소재 기반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 니들은 사람 피부에 건강과 관련된 각종 성분 및 약물을 효과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는 기술로,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 등으로 점차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의 풍부한 천연 자생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니들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개발 등을 추진, 도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내 천연물 소재에 마이크로 니들 기술을 접목시켜 미용과 제약 분야에서 효능을 지닌 제품화에 나서 2020년 이후 제주 기반 마이크로 니들 사업화 및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협력권 기술개발(R&D)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제주 화장품에 차세대 기술을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창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는 “이번 테라젝아시아와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도내 화장품 기업들도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화장품 산업의 매출 증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첨부파일 190305제주일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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